우선 매몰찰 정도로 연습하여 박자의 기초를 튼튼히 하자는 데에 더 이상 이견이 없습니다.
더나아가 한 박 한 박 따지는 것을 무색케 할 꿈틀거리는 리듬감까지 얻는다면? 이거는 희망사항이죠.
그러나,
대가의 연주에서 언제나 탄탄한 기본기와 안정감을 느끼십니까?
예를 들면 세고뱌옹의 '아스투리아스'는 어떻게 보시죠?
(마디마디가 뚝뚝 끊어지는 게 저도 멀미가 날 지경이라)
루바토의 남발이라고 하는데, 이건 루바토가 아니죠.
템포가 흔들리지 않아서 안정적일 수 있지만,
그야말로 박자를 무시하고 루바토도 아닌 한참을 쉬어가는데 이런 건 어떻게 설명하실랍니까?
더나아가 한 박 한 박 따지는 것을 무색케 할 꿈틀거리는 리듬감까지 얻는다면? 이거는 희망사항이죠.
그러나,
대가의 연주에서 언제나 탄탄한 기본기와 안정감을 느끼십니까?
예를 들면 세고뱌옹의 '아스투리아스'는 어떻게 보시죠?
(마디마디가 뚝뚝 끊어지는 게 저도 멀미가 날 지경이라)
루바토의 남발이라고 하는데, 이건 루바토가 아니죠.
템포가 흔들리지 않아서 안정적일 수 있지만,
그야말로 박자를 무시하고 루바토도 아닌 한참을 쉬어가는데 이런 건 어떻게 설명하실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