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쏠레아2006.12.19 23:29
사실 제 말씀은 와서 강의해 주십사하는 의미가 아닙니다.
여기 기타매냐가 오히려 전문연주가들의 삶터로 이용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삶터라는 말이 또 고깝게 들릴 지 모르겠습니다.

에이! 그냥 까놓고 말합시다.
제가 학교에서는 선생이지만 여기서는 그저 한 사람의 기타 애호가일 뿐이니까요. ^^

위에 어느 분 말씀대로 연주회장에 진짜 돈되는 관객 별로 없습니다.
(제발 돈된다는 말에 태클거지 마십시오. 까놓고 말한다 했습니다)

유료관중 많아야 프로축구도 발전하고, 우리 클래식기타도 발전합니다.
관중 많이 들게 하려면 그저 많이 알려야 합니다.
전문연주자 분께서 여기 기타매냐에 조금만 시간을 할애해서,
우리들과 교감을 한다면... 그 효과는?
제 짧은 생각일지 모르지만 서로가 대박(?)입니다.

음악은 과학과 달라 어떤 의견이 절대적으로 옳을 수는 없습니다.
그저 어떤 전문가 나름대로의 의견일 뿐입니다.
그런 의견들이 충돌하여 싸움이 날 이유도 별로 없습니다.

관객이 없는 예술은 저같은 아마추어들이 혼자 뚱띵거리는 가짜 예술이거나.
아니면 세속을 떠난 진짜 도인들의 예술일 것입니다.
언제나 관객과 함께하고 관객을 이끄는 예술가는 너무나 세속적인 것입니까?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