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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샤콘느10042006.12.19 22:44
물론 쏠레아님께서 원래 다소 강한 발언을 하시지만..알아는 듣습니다. ^^
그러나 훈님의 말씀처럼 저같은 한의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89년에 입시떨어지고 90학번이되어 들어가서 2001년에 졸업했습니다.
10년넘어 졸업했습니다. 전원유급한번 먹고 개인적으로도 한번 ㅋ
군대갔다오고
힘들게공부해서 정말 요즘 이렇게 일하고있는데 솔직히 전화로 홍삼먹어도되요?
이런거 묻고 그냥 딸깍 전화 끊어 버리는 사람들 ..
다음에 전화가 그런식으로 온다면 벌써부터 짜증이 나지요
오랜기간 시간을 들이고 돈을 들이고 공부한 결과물을 너무 쉽게 얻으려는 것은 좀 아니라보죠

더군다나 기타계에 종사하시는분들 대부분 어렵습니다.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배우고싶어서 눈이 초롱초롱한 사람에게는 누구나 열성으로 다 가르쳐줍니다.
기타하는사람들 다 맘이 여리지요
제가 첨 기타를 배운 형이 생각나는데요 무지 잘 쳣습죠
서클 고문형이었는데 혼자서 독주도하고
솔직히 그형도 한의사지만 지금.. 나 그렇게 기타 잘치는 사람 아직까지 못봤습니다.
국내연주자중에서 말이죠 프로들보다 휠씬..
그 형은 후배들이 와서 깔짝대면서 좀 가르쳐달라고 해도 안가르쳐줍니다.
저는 형이좋아하는 담배 한보루 사들고 좀 배우고싶다고 ,..
그리고 연습을 무지 혼자 끙끙하고있으니 .. 가르쳐주시더군요
그형이 저의 스승이시죠 사실,,.
그리고는 동아리후배들이 놀러오면 내 수제자라하면서 저보고 두달배운 로망스
한번 쳐보라고 하시고 그랬던 기억ㅇ..

배우고자 맘이 있고 한 사람이 고개를 숙여야 가르쳐주지 말입니다. 안그렇습니까 ^^
아주 신이나서 가르쳐줄겁니다. 돈이 안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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