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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06.10.25 18:28
이론이 감성을 저해하는게 아니고 자신의 감성을 제대로 표현할려니 이론의
바탕이 필요한 겁니다.

아주 쉬운 곡이라도 좋으니 한번 작곡,편곡을 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키를 잡고. 멜로디 잡고 코드잡고 코드진행을 하고 리듬을 설정하고
각종 음악적 기교를 넣고....

해보면 알겠지만 작곡,편곡시 어느정도의 음악적 이론을 모르면
금방 한계에 부딪힙니다. 직접해 보세요 거짓말인가..
위에서 언급했지만 그래서 우리나라 예전 대중음악들이 음악적으로
단순하고 세련되 못한곡들이 계속 반복되어 재생산된겁니다.
음악이론 바탕이 안되어 있어니 계속 간단한 틀내에서 게속 비슷한
곡들이 나올수 밖에 없었지요.

예를 들어 멜로디가 " 라 도 시레" 라고 흐른다면 코드를 잡을때
라도에서 코드를 잡고 시도에서 코드를 잡는데 키안에서
가져오는수도 있지만 일시전조를 시켜 다른키에서 가져오던지 아님
다른 선법에서 가져오던지 대리코드를 사용할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코드진행을 세련되고 흐름이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지요.

또 시도 를 그냥 코드음에 시도 멜로디가 흐르게 하는게 아니라
시에 코드 붙이고 도에도 코드를 부쳐 화음은"도시"의 느낌으로
하강하는 느낌을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수가 없지요.

화음의 진행도 공부가 잘되어 있는 사람의 진행은 굉장히 세련되어 있습니다.
최근 해외음악유학파들이 우리나라에 유입되면서 우리나라 대중음악이 급속히
세련되어 가고 있는 이유만 봐도 알수가 있지요.

위의 것을 이론공부 안하고 혼자서 아무리 이리 쳐보고 저리 쳐봐도 답은
안나옵니다. 우연히 알게 되는수도 있겠지만 그시간에 공부좀 하는게 시간절약상
났지요.

그래서 이론공부가 필요한겁니다.
누가 공부하는거 좋아해서 하는줄 아십니까?

이론이 감성을 저해하는게 아니고 자신의 감성을 제대로 표현할려니 이론의
바탕이 필요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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