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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쏠레아2006.10.25 14:58
그래서 평론가들은 그들이 터득한 이론에 근거하여 남의 곡에 악평을 내리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특히 '파격'을 보이는 곡들일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 작곡가는 얼마나 속상할까요.
음악에 담긴 정서나 표현보다는 형식이나 따지는 그러한 평론가가 매우 미울 것입니다. ^^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그들 평론가들 또한 나름대로의 논리가 있을 테니까요.

음악이론을 잘 알면 더욱 쉽게 그리고 더욱 세련된 곡을 작곡할 수 있으며,
연주자나 청중 또한 그 음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소설 속에 숨겨진 '비유법'을 이해하지 못하면 그 소설 제대로 읽기나 하겠습니까?

제가 염려하는 부분은 오로지 그 이론에 스스로 얽매어져 버리는 그런 불상사입니다.
그러한 일은 개인적인 문제이고 책임이긴 하지만...
주위에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음악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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