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래 윗집에서 항의받은 적은 없습니다. 다른 집들이 저보다 다들 한 수 위라... 피아노, 가야금, 바이올린, 첼로, 풀륫, 성악(은 아니고 그냥 고성 방가에 가까운)... 웬 음악가족이 이렇게 많은지... 다양하기도 무쟈게 다양하고... -_-;;; 물론 저도 비장의 카드가 있긴 합니다만 (일렉 기타...) 요샌 뭐 어차피 거의 건들지도 못하고...
막바로님 말씀대로 이웃집보단 한집 식구 눈치가 더 보이는데, '당신 땜에 클래식 기타란 악기에 대한 인상을 다 베렸다, 게다가 요새는 음악 자체에 흥미를 잃을려고 한다'니 좀 미안하데요. 다행히 때려치라고는 안하고 제발 좀 듣기 좋게 잘 쳐보라는 쪽으로 얘기를 해주기 땜에 그저 감사하는 맘으로 삽니다. ^^;;;;
막바로님 말씀대로 이웃집보단 한집 식구 눈치가 더 보이는데, '당신 땜에 클래식 기타란 악기에 대한 인상을 다 베렸다, 게다가 요새는 음악 자체에 흥미를 잃을려고 한다'니 좀 미안하데요. 다행히 때려치라고는 안하고 제발 좀 듣기 좋게 잘 쳐보라는 쪽으로 얘기를 해주기 땜에 그저 감사하는 맘으로 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