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제가 아는 교수님께 안부전화를 드렸더니, 한국의 기타리스트 장대건씨와 이미솔양을 아냐고 물어보셨습니다. 그 두분을 극찬하시더라구요.. 이번 스페인 콩쿨대회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교수님께서 직접 저한테 말씀해주신 내용을 참고상 글을 올립니다.
이름은 Pamplona시에서 열린 Valle de Egues 바예 데 에구에스 콩쿨이었습니다.
이번 콩쿨은 3차까지 있는게 아니라 예선 하나 본선 하나였고, 심사위원은 한국의 장대건씨, 스페인의 Aleberto Royo, 프랑스의 Francis Goudard 이었습니다. 고려되지 않았던 공동 수상을 심사위원의 강력추천으로 공동 2등을 수여하게된것이고 1등은 브라질의 Mateus Ponte, 2등은 스페인의 Ruben Abel Pazos 하고 한국의 이미솔양입니다.
이번 콩쿨은 상당히 수준이 높았고 이미솔양은 예선에서 높은 점수로 본선 진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폐막연주를 기타리스트 장대건씨께서 하셨고...많은분들께서 한국 출신의 심사위원과 수상자가 있어서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심었다고 생각하셨습니다.....
이미솔양..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오늘 우연히 제가 아는 교수님께 안부전화를 드렸더니, 한국의 기타리스트 장대건씨와 이미솔양을 아냐고 물어보셨습니다. 그 두분을 극찬하시더라구요.. 이번 스페인 콩쿨대회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교수님께서 직접 저한테 말씀해주신 내용을 참고상 글을 올립니다.
이름은 Pamplona시에서 열린 Valle de Egues 바예 데 에구에스 콩쿨이었습니다.
이번 콩쿨은 3차까지 있는게 아니라 예선 하나 본선 하나였고, 심사위원은 한국의 장대건씨, 스페인의 Aleberto Royo, 프랑스의 Francis Goudard 이었습니다. 고려되지 않았던 공동 수상을 심사위원의 강력추천으로 공동 2등을 수여하게된것이고 1등은 브라질의 Mateus Ponte, 2등은 스페인의 Ruben Abel Pazos 하고 한국의 이미솔양입니다.
이번 콩쿨은 상당히 수준이 높았고 이미솔양은 예선에서 높은 점수로 본선 진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폐막연주를 기타리스트 장대건씨께서 하셨고...많은분들께서 한국 출신의 심사위원과 수상자가 있어서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심었다고 생각하셨습니다.....
이미솔양..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