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얼님의 지적을 듣고보니 제가 생각이 짧았던것 같네요.
세고비아는 알베니스,토로바는 인정하였으나 플라멩코는 무시했지요.
같은 맥락으로 본다면 그는 "면천"에 목표를 두었다는 결론... 거 참..
사실 논리적으로 이해 안되는게 많죠.
퐁세는 그렇게 떠받들면서 왜 테데스코에겐 냉정했는지..(저는 테데스코가 더 좋습니다)
같은 남미음악이면서도 빌라로보스와는 친분을 계속한 반면 망고레는 외면했다든지...
어쨌든 망고레의 경우
세고비아가 보고있는 어떤 비젼(?)과 망고레 음악의 가치가 상충했기에 그랬으리라..짐작해 봅니다.
세고비아는 알베니스,토로바는 인정하였으나 플라멩코는 무시했지요.
같은 맥락으로 본다면 그는 "면천"에 목표를 두었다는 결론... 거 참..
사실 논리적으로 이해 안되는게 많죠.
퐁세는 그렇게 떠받들면서 왜 테데스코에겐 냉정했는지..(저는 테데스코가 더 좋습니다)
같은 남미음악이면서도 빌라로보스와는 친분을 계속한 반면 망고레는 외면했다든지...
어쨌든 망고레의 경우
세고비아가 보고있는 어떤 비젼(?)과 망고레 음악의 가치가 상충했기에 그랬으리라..짐작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