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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정재용2005.11.22 23:35
오늘 간만에 연필을 깎아봤어요...초등학교 다닐때 연필 잘 못깎는게 어린나이에 컴플렉스였는지...엄마를 졸라 자동연필깎기(손으로 돌리는)를 사서 예쁘게 깎아 필통에 넣고 다니던 생각이 나더군요.

오늘 연필을 깎으면서...쉽게 가는 게 다 좋은건 아니였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삼십년이 지난 제 연필깎는실력은 여전히 그때 수준이었어요.

현재의 필요한것을 그때 다 알았더라면...훨씬 쉽게 살수 있었겠지만, 뭐 그게 쉬운일인가요..

다들 어느면으로 보면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또 다를 수도 있는것 같아요.

ㅋㅋ 내가 얘기하고도 썡뚱맞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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