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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bluejay2005.10.25 02:35
저도 동의 합니다. 예전엔 '타현'(?) 메카니즘도 생각했었는데 이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피아노 해머와 같이 현을 '때리'려면 현의 진동보다 현저히 빠른 속도로 때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예를들어 110Hz인 5번 개방현의 경우, 100Hz라 쳐도 1/100초 동안에 현이 '왔다'/'갔다'를 합니다. 그렇다면 그 주기의 반인 0.005초 이내에 손끝이 현을 치고 지나야하는데 그렇게 손이 빠른 인간이 있을까요? 하물며 고음에서는... 아마 전동 드릴에 피크를 단다해도 그 속도로 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피크단 드릴을 그 속도로 회전시키면 아마도 그 자체에서 가청음을 들을수 있겠지요.

또 설령 현을 때려서 소리를 낸다해도 때리는 속도보다 빠른 배음은 억제되어 음질이 안 좋을 것입니다. 실제로 팀파니 주자는 두드리는 속도로 배음을 조절하여 음색을 변화 시킨다고 하는군요. 따라서 기타는 탄현 (또는 발현)악기로 보는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 두 용어의 차이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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