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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연애박사2005.08.21 14:55
군대 막 제대하고 한 여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눈에 뿅 갔죠..(밤이나 낮이나 오로지 그녀 생각뿐..)
말그대로 뿅 갔으니 정말 정성을 다하여 엄청 따라 다녔죠...(부모님한테 그렇게 좀 하지...)
그러다 극장까지 같이 가는 사이로 발전을 했습니다
근데.. 그녀가 또 한놈을 사귀고 있더라고요 말하자면 양다리 걸친거죠..(ㅠㅠ)
난 정성을 다하여 그녀에게 최선을 다 했습니다 만 결정적인 내 약점 (가방끈이 짧은거)
이 발목을 잡아 점점 연적한테 밀리는 느낌을 받았죠...그래서 그녀를 잊기로 하고 .. (아니 어쩌면
내 알량한 자존심 땜에 그랬는지도 모르지요..) 결별을 선언 했습니다..
그리고 거의 1년동안 호되게 마음의 병을 알았습니다.. (현미의 "보고싶은 얼굴" 만 하루종일 틀었죠.. )
그러다 그녀를 잊을려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였지요.. 그러면서.. 그녀를 잊었습니다..(물론 짧은 가방끈도
길게 만들고) 그리고 기타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도 되어ㅆ습니다

지금에 와 생각해보면 그때 그녀에게 정성을 덜 쏟고 덜 따라다녔드라면..
그녀와 맺어졌을까요?

브라만팬님아~ 그녀가 보고싶고 또 보고싶어도 꾹 참고 문자 날리는거 일주일만 참아봐...
그녀도 브라만팬님의 문자메시지를 은근히 기다리고 있을걸...

그리고 세상에는 그녀 하나만 있는게 아니지..
청춘은 할게 너무 많아 ..
능력있는 남자가 될수 있도록 노력 하시길.....
앞으로 50년은 더 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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