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하기에 너무 아까운 것 같네요... 기타를 전공하시지 않은 분이 기타를 위해 편곡한 수고와 정열도 사주어야할 것 같구요... 전 그저 악보만 보고 따라칠 수 밖에 없는 사람이지만... 기타 곡이 아니더라도 정말 맘에 드는 곡들이 참 많거든요?? 기타로 편곡해 보았으면 하는 마음 이 간절하지만... 화성학 지식이 없다보니 그게 결국은 편곡이 아니라 기타에 두리뭉실 뜯어 맞추기 밖에는 되지 않더라구요...
근데... 정말 망고레 타레가 디옹이 편곡한 걸 보면서 편곡이 작곡 못지 않게 엄청난 재능과 역량이 있어야만 한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창작(작곡)을 한다는 것이 매우 값진 일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편곡을 잘 할 수 있는 분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전 한 30년 전 쯤 디어헌터를 보았는데 거기 까바티나라는 곡이 흐르고 있었는지도 그 때는 몰랐었거든요...
저는 콰르텟을 해 볼 수 있는 여건이 아니지만... 정호정(ㅋㅋㅋ 꺼꾸로 해도 정호정??)님이 가지고 계신 악보를 활용들 해보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정말 망고레 타레가 디옹이 편곡한 걸 보면서 편곡이 작곡 못지 않게 엄청난 재능과 역량이 있어야만 한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창작(작곡)을 한다는 것이 매우 값진 일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편곡을 잘 할 수 있는 분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전 한 30년 전 쯤 디어헌터를 보았는데 거기 까바티나라는 곡이 흐르고 있었는지도 그 때는 몰랐었거든요...
저는 콰르텟을 해 볼 수 있는 여건이 아니지만... 정호정(ㅋㅋㅋ 꺼꾸로 해도 정호정??)님이 가지고 계신 악보를 활용들 해보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