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여행을 많이 한 연주자들을 만나보면 그들은 각국의 관중들의 반응이 매우 다르다 하더군요.
일본에가니 관중들이 어떻고, 이탈리아는 어떻고, 스페인은 어떻고, 미국공연 떄는 어땟고....
어디서 어떤 관중들이 인상적이더라....하더군요.
좋은 연주를 들었을 때의 반응은 항상 같을 수는 없습니다. 각국의 문화입니다.
(뭐 제 브라보 소리가 울나라 문화여야하는건 아니지만, 가끔 그런놈도 있더라..고 생각하겠죠.)
흔히 조곡 등을 연주할 때 곡이 다 끝나야 박수를 치는것이 매너(조곡 자체가 한곡이기에)이라고하지만,
그 수준높은 관중들이 있다는 베를린필하모니아홀에서 명연주자의 한 악장 연주 후 사람들이 분을 참지 못하고 박수를 치는것을 보았습니다. 턱시도 입고 드레스 입은 무리들이요.(그들이 수준높은관중이란 증거는 없지만요)
가장 자연스러운 것은 곡에 몰입한 관중들의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아마 브라보라 외치는 소리도 각국 마다 다 달랐을껄요? ㅋ
참고로 전 경상도사투리식으로 브라보를 외쳤습니다.^^
브라↗보우~↘ 혹은 브라~보우↗
세사람이 외칠떄 서서치거나 중간기립박수가 촌스럽다고 말하는 것은 어느나라 문화인지 몰게씁니다만, 관심없습니다.^^//
일본에가니 관중들이 어떻고, 이탈리아는 어떻고, 스페인은 어떻고, 미국공연 떄는 어땟고....
어디서 어떤 관중들이 인상적이더라....하더군요.
좋은 연주를 들었을 때의 반응은 항상 같을 수는 없습니다. 각국의 문화입니다.
(뭐 제 브라보 소리가 울나라 문화여야하는건 아니지만, 가끔 그런놈도 있더라..고 생각하겠죠.)
흔히 조곡 등을 연주할 때 곡이 다 끝나야 박수를 치는것이 매너(조곡 자체가 한곡이기에)이라고하지만,
그 수준높은 관중들이 있다는 베를린필하모니아홀에서 명연주자의 한 악장 연주 후 사람들이 분을 참지 못하고 박수를 치는것을 보았습니다. 턱시도 입고 드레스 입은 무리들이요.(그들이 수준높은관중이란 증거는 없지만요)
가장 자연스러운 것은 곡에 몰입한 관중들의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아마 브라보라 외치는 소리도 각국 마다 다 달랐을껄요? ㅋ
참고로 전 경상도사투리식으로 브라보를 외쳤습니다.^^
브라↗보우~↘ 혹은 브라~보우↗
세사람이 외칠떄 서서치거나 중간기립박수가 촌스럽다고 말하는 것은 어느나라 문화인지 몰게씁니다만, 관심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