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에 올인한 프로들이 딴걸 할줄 몰라 그걸 하고 있는것이 아니지요..
물론 치열하게 자신을 수양하는 분도 있고, 놀며하는 분도 있을것이고,
악착스럽게 현실을 챙겨가면서 하시는 분도 있고, 자신을 경영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시지요...
모든 일이 다 그렇듯, 음악을 하면서 가난한 것은 자신의 문제가 더 크다 생각해요. 음악, 예술을 하기 때문이라는건 아닙거 같아요.
정말 굶어가며 살을 깍아 엄청난 내공을 선보이는 연주자는 대중이 먼저 알아보고, 배움의 줄이 길게 설 것이에요. 어디 짱박혀 있지만 않으면 말이죠.
머리만 깍는다고 부처가 될 수 있는게 아니고 오세암에서 큰스님 기다리며 간절한 기도 올리던 아이가 부처가 될 수 있었듯 수님 말대로 그런 경계는 별 의미가 없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머리 밀때..얼마나 눈물나는데요. 쪽팔리기도 하고.
먼소리지 ㅡㅡ;
물론 치열하게 자신을 수양하는 분도 있고, 놀며하는 분도 있을것이고,
악착스럽게 현실을 챙겨가면서 하시는 분도 있고, 자신을 경영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시지요...
모든 일이 다 그렇듯, 음악을 하면서 가난한 것은 자신의 문제가 더 크다 생각해요. 음악, 예술을 하기 때문이라는건 아닙거 같아요.
정말 굶어가며 살을 깍아 엄청난 내공을 선보이는 연주자는 대중이 먼저 알아보고, 배움의 줄이 길게 설 것이에요. 어디 짱박혀 있지만 않으면 말이죠.
머리만 깍는다고 부처가 될 수 있는게 아니고 오세암에서 큰스님 기다리며 간절한 기도 올리던 아이가 부처가 될 수 있었듯 수님 말대로 그런 경계는 별 의미가 없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머리 밀때..얼마나 눈물나는데요. 쪽팔리기도 하고.
먼소리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