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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독학맨2004.08.07 14:06
먼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소모적인 논쟁을 보며 조금 슬퍼집니다.
더 이상 논쟁자체가 목적이 되는일이 없기를 바라며...

이 글을 읽으면서 오모씨님은 본인의 말씀대로 역시 '현실주의자'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오모씨님과 옥모님 두분이 이런 아이디어를 내신걸로 보아
그동안 맘고생이 꽤나 심하셨을꺼라 짐작이 됩니다.
다름아니라, 님의 아이디어에 조금 다른 생각을 몇자 적어 볼까 합니다.

"'공개수배'는 그 경계도 애매한 아마추어에서 새로운 감성을 발굴하자는 취지였으나,
'화제의 연주자' 코너는 다수의 호응있는 레코딩을 올린 인물이면, 직업연주자이든 아니든 상관치 않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님의 글을 인용한것인데,
저는 수님의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프로도 아마도 없는 매니아만이 존재하는 공간에서, 이 두 구분은 좀 무의미해 보입니다.
'공개수배', '화제의 연주자 '를 구분하여 연주자 사이에 너무많은 획을 긋는 것보다는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연주자를 조명하여 그분들의 연주를 좀 쉽게 접할수 있게 하는 코너는 하나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공개수배된 인물의) 초정연주회라는게 문제가 되는데,
초청연주회에 응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는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초청연주회는 그분의 연주를 오프라인에서 (더욱 가까운 장소에서) 맛깔나게 즐기기 위함이지, 모두 알다시피 테스트하려고 만든건 아닐꺼니까요.
더불어, 온라인에 '기타매니아의 연주회'라는 코너를 하나 만들어서
모든연주를 녹음하여 다시들을 수 있게하고, 연주장 스케치, 뒷얘기 등등을 한곳에 담을 수 있도록하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 지금까지는 녹음, 뒷얘기가 서로 다른 코너에 널려(? 죄송합니다)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연주회의 모든것을 한눈에 확 알 수 있도록...

혹시, 제 표현이 미숙한 부분이 있으면 얘기 해 주시고,
이미 진행중이시라는데 제가 테클(?)을 걸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더불어, 기타매니아의 좀 더 나은 모습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께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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