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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시군요... 전 벌써 오랜 된 일들이에요... 아버지 돌아가신지는 40년이 더 된 일이구요... 마지막으로 큰 형님 돌아가신지도 벌써 6년이나 되었는걸요?? 전... 늘 죽음을 생각합니다... 내가 병이 나면(암이 걸리면?? 하구요...) 나머지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살까?? 하고 막연히 생각해 보죠... 슬프겠지? 두렵기도 하겠지?? 수술을 해야하나... 아님 수술해도 결국 낫지 못하고 돌아가신 부모 형제를 떠 올리면 그냥 칼 대지 말구 살까?? 뭐 이런 저런 생각요... 아무튼 사는 동안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구요... 음... 전요... 입대해서 신병으로 처음 배치 받아 첫 회식 자리에서 부른 노래를 제대할 때 부르리라 맘 먹구 있다가 정말로 제대하는 날 그 노래를 불렀거든요... 죽음이 날 찾아와도 너무 슬퍼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않았음 좋겠다 그런 생각두 하구요... 에고 너무 찝찝한 소리네요... 블루제이님... 우리... 힘 내서 삽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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