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재료 ,꼼꼼한 제작을 했다해서 결코 나쁜악기라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바이올린은 상표값조차도 못한 악기가 수두룩하다는 악기상의 말을 돼세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클래식기타의 경우는 아직 미완성의 악기 이기에
연주의 편리성을 좌우하는 네크의 두께,현의 장력,액션,이런 기본적인 사항은 국내 제작자마다
연습용의 경우 대동소이함을 보이고 있으며,
기타를 첨 구입할경우 낭패를 볼 염려는 없습니다
국산 중고 가격을 잘 보시면 고가의 기타구입은 신중을 기해야 함니다(거의 절반가격)
오랜경험을 가진분들은 국내 제작자의 악기를 한곳에 모아두고 비교해보지 않아도 자신에게 맞는 악기를 구입한다는건 어려운일이 아니며,
한두번 같은장소에서 연주해보면 그 악기가 좋은악기인지 아닌지 금방 아실겁니다
첨 클래식기타을 구입하시는 초보자분들은 자신의 체형 ,손의 크기,원하는음색을 선생님과 상의하신후
선생님을 믿으시고 구입하시길~~
현재 대량생산기타의 경우도 기본적인 훌륭한 외모를 갖추고 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