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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에스떼반2011.07.23 07:35

흔히들 시인은 언어의 마술사라고들 하는 말이 있는데, 희극이나 소설과 달리
특히 시 분야는 상호간의 외국어에 익숙 하다고 해서 번역을 할수 있는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더구나 동서양의 체계가 전혀 다른 언어 사이에는 더욱 더 지난한 어려움이 있겠지요,
단순한 의미전달 수준의 번역밖에 못하니 늘 답답하고 아쉬움이 많은것이
우리말로 시적인 언어로 다듬어야 하고 더구나 운율 까지 고려하는 것은
제 능력으로는 거리가 너무 먼것 같습니다.
스스로 공부하는것을 즐기는 차원에서 시도해 보고 있지만
일반 통속적인 대중가요와 달리 문학성이 있는 시는 더욱 벽에 부닺히는 것 같아서
게속 할수 있을지 이젠 자신이 없어 지네요,

고은 시인이 늘 유력 후보로 오르면서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것이 전문가들께서
정성을 들여 많은 번역본이 나와 있지만 우리가 읽을때 느끼는만큼의 그런 감동을 느끼지 못하는것이
원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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