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 확장이라... 글쎄요. 왼손처럼 찢는(?) 확장이 아니라 안쓰던 근육을 쓴다는 의미겠지요.
플라멩코의 오른손 주법은 일반 클래식기타와 크게 다른 점이 하나 있습니다.
손가락을 모으는 동작의 탄현, 즉 손톱 안쪽으로의 탄현 말고도,
손가락을 펼치는 동작의 탄현, 즉 손톱 바깥쪽을 이용하는 탄현이 많습니다.
라스게아도의 경우가 대부분 그렇고,
심지어 라스게아도 아닌 단음 탄현의 경우도 손톱 바깥쪽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주로 엄지로 탄현할 때 쓰이는데, 엄지손톱 바깥쪽으로 올려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마치 엄지손톱을 포크기타의 피크처럼 사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손가락을 모으는 동작과 펼치는 동작이 함께 사용되므로 처음에는 근육에 무리가 오기도 하지요.
어떤 사람은 그러한 근육훈련(펼치는 동작)이 속주에 도움이 된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플라멩코 곡은 대체로 속주가 많이 나타나더군요.
(제가 지금 아무리 해도 안되는 부분이 바로 빠른 스케일 부분입니다. 물론 연습 부족이지요 ^^)
플라멩코의 오른손 주법은 일반 클래식기타와 크게 다른 점이 하나 있습니다.
손가락을 모으는 동작의 탄현, 즉 손톱 안쪽으로의 탄현 말고도,
손가락을 펼치는 동작의 탄현, 즉 손톱 바깥쪽을 이용하는 탄현이 많습니다.
라스게아도의 경우가 대부분 그렇고,
심지어 라스게아도 아닌 단음 탄현의 경우도 손톱 바깥쪽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주로 엄지로 탄현할 때 쓰이는데, 엄지손톱 바깥쪽으로 올려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마치 엄지손톱을 포크기타의 피크처럼 사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손가락을 모으는 동작과 펼치는 동작이 함께 사용되므로 처음에는 근육에 무리가 오기도 하지요.
어떤 사람은 그러한 근육훈련(펼치는 동작)이 속주에 도움이 된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플라멩코 곡은 대체로 속주가 많이 나타나더군요.
(제가 지금 아무리 해도 안되는 부분이 바로 빠른 스케일 부분입니다. 물론 연습 부족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