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구님의 바흐에 대한 열정과 학구적인 접근에 감동받은 사람입니다.
역시 그 정열에 부응하여 좋은 연주를 들려주시는군요..... 바루에코의
농염짙은 모습이 은은히 오덕구님의 연주에서 들리는군요....
3번 소나타의 라르고는 개인적으로도 참 좋아하는 선율이랍니다..... 나른하면서도
경건한 이미지가 연상되는 바흐 특유의 정적인 아름다움이 잘 살려진 곡이라
생각합니다.... 이 3번 소나타가 바흐 무반주에서는 파르티타 2번과 더불어 가장
걸작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역시 그 정열에 부응하여 좋은 연주를 들려주시는군요..... 바루에코의
농염짙은 모습이 은은히 오덕구님의 연주에서 들리는군요....
3번 소나타의 라르고는 개인적으로도 참 좋아하는 선율이랍니다..... 나른하면서도
경건한 이미지가 연상되는 바흐 특유의 정적인 아름다움이 잘 살려진 곡이라
생각합니다.... 이 3번 소나타가 바흐 무반주에서는 파르티타 2번과 더불어 가장
걸작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연주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