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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아이모레스2007.08.24 19:18
겨울소나기님~ 에궁 저 키다리 아니에요... 맘은 그다지 작은 거 같진 않은데...^^ 키는 좀 작아요!!!^^ 미안쿠로...^^

기타는님... 헬만하우저 맞아요... 제게 무지 과분한 악기죠... 반백년 넘게 살면서 평생 소원 하나 푼거니까 탓하진 마세요...^^ 그리고... 질문에 답변하겠습니다... 녹음은 한 곡만 집중적으로 합니다... 하지만... 다음번을 위해서 한두곡은 늘 암보를 하면서 준비하고 있어요... 그래도 대부분 시간(90%이상)을 녹음하는 곡을 위주로 연습을 합니다... 하지만 일단 녹음이 끝났다 싶으면 더 이상 그 곡에 손은 잘 가지게 되질 않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죽어라 외웠던 곡도 한달이 채 지나기 전에 부분부분 잊어버리게 되다가 두세달이 지나면 망각 속으로 사라지는 게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망각 속에 빠진 곡이라 해도 그렇게 연습했던 곡은 다시 기억해 내는 데는 전혀 암보하지 않았던 경우랑은 많이 다를듯 싶구요...

암튼... 저는 일단 곡을 잡으면 암보까진 합니다... 암보는 그냥 악보를 보지않구 칠 수 있다는 것을 뜻하진 않구요... 악보를 보지않고 칠 수 있을 때가 저는 암보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암보가 끝난 곡을 머리가 아니라 제 경우엔 손가락이 암보를(?) 할 수 있을 때까지는 쳐야만 그나마 들어줄만 하니 어쩌겠어요?? 머리가 나쁘니 손가락이 고생을 하는게죠... 참고로 지금 저는 타레가의 꿈을 외우는 중입니다... 꼰뗌쁠라씨온을 치면서 가끔 시간을 내서 외웠더니... 이제 반쯤 외웠네요... 이번 주말까진 일단 끝까지 암보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참... 꼰뗌쁠라씨온은 운지가 너무 힘들어서 그나마 이렇게 녹음하는데 시간이 많이 좀 걸렸어요... 일반적인 곡은 암보한 상태에서 한 두주일쯤 연습하면 어느정도(말 그대로 그냥 어느정도입니다...) 되는 것 같았어요... 기타님~~ 참고가 되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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