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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다만 특히 엘리제를 위하여 같은곡은 피아노 아니면 그느낌을 살리기 어려운건 사실이고 피아노 곡보다 더 좋은
기타연주는 들어보진 못했지만 제이슨님이 이번 곡을 기타로도 그 느낌을 잘 표현해 주셨다는 것이지요...
한계는 있지요... 사랑의 인사는 찰현악기가 아니면 그 느낌을 표현하기가 힘들고 로망스를 피아노로도 치지만
느낌이 어디 기타만 하겠습니까? 하지만 음악이라는게 다양하게 표현할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훈님의 말씀은 80%는 공감하지만... 그렇다면 국악을 현대음악으로 표현 하는것 자체도 문제일듯...
(박진영씨는 그렇게 말하시더군요...)
하지만 전 아직도 전설은 기타가 더 멋지게 들립니다... 알베니즈곡 대부분 다 그런 느낌이 와요...
그건 제가 알베니즈 음악 자체를 기타로 먼저 들었고 그것이 원래 피아노 곡임을 나중에 알아서 였을진 몰라도..
다만 작곡가는 어떤 악기를 염두해두고 곡을 썼겠지만 한 음악을 다양한 악기로 표현하는 일은 그것이 그 곡을
얼마나 표현 하는가를 떠나서 제가 보기엔 그리 지양되어야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음악에 관해서는 굉장히 무지하지만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한번 글을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