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귀에 쏙 들어오는 연주입니다.
이곡이 "겨울 연가"의 OST였다는 것을 며칠 전에야 알았습니다. 제가 티비를 잘안봅니다. 아니 못봅니다, 집에 티비가 없어서요. 애가 툭하면 티비앞에 앉아서 있는게 보기 싫어서, 한 4-5년전에 그냥 쓰레기통에 갖다 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책을 엄청보더군요. 하하하
아무튼, 직장에서, 특히 중국인 아줌마들이 저한테, "Winter Sonata (겨울 연가)"를 봤냐고들 물어보곤 했는데, 어떤 이는, 밤새워서 울면서 보고 눈이 퉁퉁불어서 다음 날 출근할때 토끼눈으로 출근해서 민망했다고 그러더군요. 하하하
주위에 보면, 한국 영화, 드라마 열혈팬인 중국/대만 아줌마들이 많습니다.
왜 그렇게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줄거리나, 현지에 가서 직접 촬영하는등등, 수준이 자기네완 넘 차이난다고 그러더군요. 정말 그런지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정말 듣고 있음 왠지 모르게 눈물이 또르륵 흘러내릴 것같아집니다.
악보는 최 병욱님의 홈피에 있더군요.
늦었지만, 연주와 악보감사드립니다.
이곡이 "겨울 연가"의 OST였다는 것을 며칠 전에야 알았습니다. 제가 티비를 잘안봅니다. 아니 못봅니다, 집에 티비가 없어서요. 애가 툭하면 티비앞에 앉아서 있는게 보기 싫어서, 한 4-5년전에 그냥 쓰레기통에 갖다 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책을 엄청보더군요. 하하하
아무튼, 직장에서, 특히 중국인 아줌마들이 저한테, "Winter Sonata (겨울 연가)"를 봤냐고들 물어보곤 했는데, 어떤 이는, 밤새워서 울면서 보고 눈이 퉁퉁불어서 다음 날 출근할때 토끼눈으로 출근해서 민망했다고 그러더군요. 하하하
주위에 보면, 한국 영화, 드라마 열혈팬인 중국/대만 아줌마들이 많습니다.
왜 그렇게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줄거리나, 현지에 가서 직접 촬영하는등등, 수준이 자기네완 넘 차이난다고 그러더군요. 정말 그런지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정말 듣고 있음 왠지 모르게 눈물이 또르륵 흘러내릴 것같아집니다.
악보는 최 병욱님의 홈피에 있더군요.
늦었지만, 연주와 악보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