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적기법이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통합적기법으로 성급히 넘어가려는 연주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음질도 균일하고 운지의 흔들림도 없구요.
단 51~52초 부분의 화음에서 A음이 아닌 Ab음을 사용하는 것, 2분 44초경에서 F-G음으로 연결한 것은 의도적인 것이겠지만 생경스럽다는 느낌이 듭니다. 구체적으로는, Ab음을 사용함으로써 Dominant로써의 역할이 사라져버려 연결고리가 헐거워 진 것, 또 F-G음의 연결은 a-natural minor scale로의 선법 전환이 일어난 셈인데 전후의 화음과 조성을 고려할 때 부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이후 한마디에 잠시 나오는 a-mnor로의 전환은 별도로....
통합기법으로 진전되었을 때는 더욱 놀라운 연주를 하실것 같습니다.
단 51~52초 부분의 화음에서 A음이 아닌 Ab음을 사용하는 것, 2분 44초경에서 F-G음으로 연결한 것은 의도적인 것이겠지만 생경스럽다는 느낌이 듭니다. 구체적으로는, Ab음을 사용함으로써 Dominant로써의 역할이 사라져버려 연결고리가 헐거워 진 것, 또 F-G음의 연결은 a-natural minor scale로의 선법 전환이 일어난 셈인데 전후의 화음과 조성을 고려할 때 부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이후 한마디에 잠시 나오는 a-mnor로의 전환은 별도로....
통합기법으로 진전되었을 때는 더욱 놀라운 연주를 하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