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기타(b)는 브라만이구요, 이전 기타(c)는 샤콘느 150호 입니다.
b:3 / c:3 / b=c:2 / 기권(?):1 군요..
전 처음 기타를 받았을 때 기존 기타보다 3배쯤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할 것을 기대했는데... 녹음하고 들어보니 느낌이 비슷해서 "연주는 기타탓이 아니라 연주력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은 제가 샤콘느 150호를 벼룩시장에 내놨는데, 샤콘느150호가 브라만에 필적하는 좋은 기타라는 것을 광고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ㅋ~
이전 기타 줄 갈고... (새 기타에 사용한 줄이 나일론이라) 2주쯤 지나서... 다시 한번 비교 연주 이벤트를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광고같아서 멘트하기가 좀 꺼려지지만, 브라만은 소리가 크고, 여운이 깁니다. 약간 과장하자면, 이 곡 마지막 하모닉스의 여음이 끝날 줄 모르더군요. 나일론 줄이 컨디션을 찾으면 굉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샤콘느와 비교하자면 저음이 아주 훌륭합니다. (앞으로 클렌쟝 곡보다는 바하 곡을 연주해야만 할 것 같은... ^^;)
b:3 / c:3 / b=c:2 / 기권(?):1 군요..
전 처음 기타를 받았을 때 기존 기타보다 3배쯤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할 것을 기대했는데... 녹음하고 들어보니 느낌이 비슷해서 "연주는 기타탓이 아니라 연주력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은 제가 샤콘느 150호를 벼룩시장에 내놨는데, 샤콘느150호가 브라만에 필적하는 좋은 기타라는 것을 광고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ㅋ~
이전 기타 줄 갈고... (새 기타에 사용한 줄이 나일론이라) 2주쯤 지나서... 다시 한번 비교 연주 이벤트를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광고같아서 멘트하기가 좀 꺼려지지만, 브라만은 소리가 크고, 여운이 깁니다. 약간 과장하자면, 이 곡 마지막 하모닉스의 여음이 끝날 줄 모르더군요. 나일론 줄이 컨디션을 찾으면 굉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샤콘느와 비교하자면 저음이 아주 훌륭합니다. (앞으로 클렌쟝 곡보다는 바하 곡을 연주해야만 할 것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