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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김상욱2006.02.24 14:05
많은 리플 잘 읽어봤습니다.
며칠 안들어 왔더니 그새 이만큼 들어주시고 글을 올려주시다니
여기 기타 매니아는 상당히 활동적인 사이트인 것 같네요.

저는 기타를 전공했던 사람이예요. 지금은 사정상 졸업 후 기타를 접고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그런데 리플을 읽다보니 이곳 분위기가 아마추어만 곡을 올리는 공간이었나보네? 하는 생각이 들면서
괜히 올렸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저도 기타로 돈은 벌지는 않으니까 엄밀히 프로는 아니지만
한때는 전공을 했던 사람이거든요.

아무튼 리플 질문중에 몇가지를 답변드리면 올린 곡은 2002년에 녹음한 것이고요,
악기는 친구한테 빌린 미국산 기타였는데(지금이나 그때나 제 악기가 없었네요 TT) 고가의 악기는 아니었고 400달러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메이커도 기억이 안나고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그런 악기였습니다.
소리가 좋게 들리셨다면 그날 손톱을 정성들여 갈았거나 마이크가 커버해줬거나 해서였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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