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후배가 카바티나를 연주하는 것을 보고 저도 하고 손을 댓었는데 손에 쥐가나서
포기했답니다. 많이 알려진 곡 이렇게 멋인게 연주할 자신이 없어서요.
요즘 제가 제 기타를 변형을 시켰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기타줄을 브릿지에 매지 않고 기타 뒤에 포스트를 새우고 거기에 다시 나무를
연결하여 브릿지에서 1cm정도 떨어지게 하여 거기에 기타 줄을 맸습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기타줄의 장력을 앞판이 감당하지 않고 튼튼한 기타의 몸통이
그 장력을 견디게 하여 앞판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머리속만의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결과적으로 말하며 저음이 풍부해지고 고음은 응답이 좀 느려졌지만 음량은
오히려 좀 커진 느낌입니다. 아직 줄이 안정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이 변경된
기타로 녹음을 올릴까 합니다. 뭐 화장하고 나면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포기했답니다. 많이 알려진 곡 이렇게 멋인게 연주할 자신이 없어서요.
요즘 제가 제 기타를 변형을 시켰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기타줄을 브릿지에 매지 않고 기타 뒤에 포스트를 새우고 거기에 다시 나무를
연결하여 브릿지에서 1cm정도 떨어지게 하여 거기에 기타 줄을 맸습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기타줄의 장력을 앞판이 감당하지 않고 튼튼한 기타의 몸통이
그 장력을 견디게 하여 앞판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머리속만의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결과적으로 말하며 저음이 풍부해지고 고음은 응답이 좀 느려졌지만 음량은
오히려 좀 커진 느낌입니다. 아직 줄이 안정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이 변경된
기타로 녹음을 올릴까 합니다. 뭐 화장하고 나면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