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습니다. 제가 국민학교 4-5학년때일겁니다. 니콜라스 드 앙젤리스 LP판을 형이 사왔었죠.
그 때 첫곡이 이 곡이었습니다. 삼순이 버젼으로 뻑이 갔습니다. 뻑이...
나중에 6학년 되어서 기타를 해보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제일 처음 떠오른 곡이 이거였었죠.
그 땐 이게 이중주(or 더빙녹음)인걸 모르기도 했고, 하여간 기타 소리가 너무 뇌리에 남아있었어요.
제가 아마 주변에 2중주 할 사람 있었다면 아마도 첫번째 아니면 두번째라도 이 곡은 반드시 했었을겁니다.
지금도 이 곡 악보 프린트 해서 뽑아놓고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썩고 있지만, 언젠가는 혼자 더빙을 해서라도
꼭 해보고 싶은,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곡입니다.
그 때 첫곡이 이 곡이었습니다. 삼순이 버젼으로 뻑이 갔습니다. 뻑이...
나중에 6학년 되어서 기타를 해보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제일 처음 떠오른 곡이 이거였었죠.
그 땐 이게 이중주(or 더빙녹음)인걸 모르기도 했고, 하여간 기타 소리가 너무 뇌리에 남아있었어요.
제가 아마 주변에 2중주 할 사람 있었다면 아마도 첫번째 아니면 두번째라도 이 곡은 반드시 했었을겁니다.
지금도 이 곡 악보 프린트 해서 뽑아놓고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썩고 있지만, 언젠가는 혼자 더빙을 해서라도
꼭 해보고 싶은,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