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루마 원곡을 듣고 왔습니다. 너무 잘 연주하신것 같아요 춤추는 소녀의 모습이 연상되는군요....

담배 연기에 뿌연 먼지... 간만에 골방 청소를 위해 창문을 열고보니 맞은편 집 창문속에 어여쁘게 생긴 소녀가

웃음을 먹음고 행복한 얼굴에 나비 처럼 춤을 추고 있는 모습 너무도 아름다워 창틀에 턱을 고이고 우득커니 쳐

다보는 모습.... 아~~~!!! 녹아든다.. 녹음 음질만 좋았다면 완죤 녹아 들었을텐데 넘 아쉬운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말 아름다운 연주는 맘에 여운이 오래도록 남네요 정말 잘들었습니다...꾸벅(^^)(__) ^^b





...그러다 서로 눈이 마주치고 언뜻 소녀의 입술이 실룩인다... 자세히 입술을 읽어보니...!! 저런 뵨태 자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