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잠시 실수로 지워져서 다시 올립니다.)
아고, 좋게 들리신다니 다행스럽구요... ^^
저는 요새 Wavelab이란 프로그램을 쓰고 있어서 사용하는 리버브가 조금 다르긴 합니다만... NaturalReverb란 프러그 인을 사용한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리버브의 양을 늘리니 저음때문에 좀 정신없이(?) 들리는 것을 저도 느꼈거든요. 좀 붕붕거리는 느낌... 그래서 이 버젼은 이퀄라이저로 100 Hz 주변의 저음대를 아주 약간 낮춰서 보정해 보았습니다.
또 한가지 리버브 설정에서 조정한 것은 고역 및 저역의 리버브 감쇄 필터인데요, 설정한 주파수 이상(이하)의 소리는 리버브를 주지 않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자연적인 반향음은 고음역이 감쇄되기 때문이 자연스럽게 들리게 하려고 보통 6-7 kHz 이상의 고음역은 리버브를 차단하는 경우가 많다네요. 이 곡에선 6 KHz 이상과 80 Hz 이하에 필터를 걸은 것입니다. 글쎄, 사실은 이거 보다는 EQ 보정하는게 소리는 화~악 달라지긴 합니다만... 믹싱, 마스터링 하시는 분들은 이 'EQ질'을 '극약 처방'(?)라고 표현하시기도 하는 모양이더군요. ^^
사운드 포지의 리버브에도 보시면 아랫쪽에 저역 또는 고역 차단 필터가 있으니 조정해보시면 조금씩 달라집니다. 언뜻 들으면 그게 그거 같이 들리기도 합니다. ^^;;;; 기존 설정된 것을 사용하셔도 좋지만 op 님 정도의 고수시면 좋은 음에 대한 주관이 서 계실 터이니 조금씩 조정을 해가면서 자신만의 설정을 잡아봐도 좋겠죠. (삽질하다보면 시간 잘~~ 간답니다. -_-;;;;)
아고, 좋게 들리신다니 다행스럽구요... ^^
저는 요새 Wavelab이란 프로그램을 쓰고 있어서 사용하는 리버브가 조금 다르긴 합니다만... NaturalReverb란 프러그 인을 사용한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리버브의 양을 늘리니 저음때문에 좀 정신없이(?) 들리는 것을 저도 느꼈거든요. 좀 붕붕거리는 느낌... 그래서 이 버젼은 이퀄라이저로 100 Hz 주변의 저음대를 아주 약간 낮춰서 보정해 보았습니다.
또 한가지 리버브 설정에서 조정한 것은 고역 및 저역의 리버브 감쇄 필터인데요, 설정한 주파수 이상(이하)의 소리는 리버브를 주지 않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자연적인 반향음은 고음역이 감쇄되기 때문이 자연스럽게 들리게 하려고 보통 6-7 kHz 이상의 고음역은 리버브를 차단하는 경우가 많다네요. 이 곡에선 6 KHz 이상과 80 Hz 이하에 필터를 걸은 것입니다. 글쎄, 사실은 이거 보다는 EQ 보정하는게 소리는 화~악 달라지긴 합니다만... 믹싱, 마스터링 하시는 분들은 이 'EQ질'을 '극약 처방'(?)라고 표현하시기도 하는 모양이더군요. ^^
사운드 포지의 리버브에도 보시면 아랫쪽에 저역 또는 고역 차단 필터가 있으니 조정해보시면 조금씩 달라집니다. 언뜻 들으면 그게 그거 같이 들리기도 합니다. ^^;;;; 기존 설정된 것을 사용하셔도 좋지만 op 님 정도의 고수시면 좋은 음에 대한 주관이 서 계실 터이니 조금씩 조정을 해가면서 자신만의 설정을 잡아봐도 좋겠죠. (삽질하다보면 시간 잘~~ 간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