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님의 곡을 듣고 있으면 제 마음속의 나는
그 선율에 흐름을 맡기고 춤을 추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몸을 맡기고 춤을 출 수 있는
흐름과 이야기와 이미지를 가진 음악을 저는 최고로 친답니다^^

저의 사소한 꿈은...
제가 작곡한 곡을 배경에 깔고
그에 맞춘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선은 색채가 있는 것이 아닌 스케치만 된 프레임을 모아서 해보고 싶네요..

자신이 생각해서 만든 곡의 이미지의 연상을 돕기위해 영상을 이용하는 것...
해보고 싶네요^^

혁님의 곡은 춤추는 오르골 인형의 추억을 그리고 싶네요..
골동품 오르골 인형이 태어나 본 이미지부터 시작해서
오랜 시간이 지난 동안의 추억을 간단한 선으로 표현한 애니메이션을 통해
표현하고 싶다고 생각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