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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삐약이2005.04.27 18:44
정말 어떤기타맨 횽아의 연주를 들으면 마음속 깊은곳에서 기쁨이 솟구쳐 올라오삼...
제가 기타를 시작한지 얼마안된 중딩시절의 이야기 하나 하겠삼.
엄마손에 이끌려서 기타를 시작했지만 점차 기타가 좋아지기 시작했삼...
그때는 정말 암것도 모르고 그냥 기타가 좋고 기타음악이 좋았삼.
제가 치는 것도 물론 존내 허접했지만 가끔 제가 연주를 하면서 스스로 감동받고 그랬던 허접한 시절이었삼.
그때 우리나라 기타학원 선생들이 모여서 하는 무료음악회를 가게됐삼...
지금같으면 보고 짜증을 냈을 수도 있겠지만 그때는 정말 허접한 시절이라 연주회를 보고 정말로 감명을 받았삼.
지금은 대가들의 연주를 듣더라도 왠만해선 감흥이 안오삼...ㅡ.ㅡ
정말 음악이란 비록 허접한 연주일지라도 듣는사람이 감동을 받으면 진정한 예술이라고 생각하삼...
어떤기타맨 횽아가 비록 대가의 반열엔 아직 들지 못했지만 연주를 들을때마다 이 아우에게 감동을 주삼.
정말 어떤기타맨 횽아는 진정한 음악가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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