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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신석철2005.04.24 01:06
연주가 너무 좋아서 20번정도 계속 들었어요. 다만, 꼬리글들이너무 칭찬 일색이라 억지로 딴지 걸어 볼게요.
바흐의 말투를 빌어 말하자면 '음악을 아는' 분의 연주라고 생각해요. 바흐라는 이름의 권위에 자신의 내면적인
그 개성이 보편적인 해석에 안주하는 듯해서 상당히 아쉬운 연주네요.분명, 이연주를 하신 분은 자신 스스로 만난 바흐의 모습을 스케치 정도는 해 뒀을텐데..혼자 즐ㄹ기려고 안 보여주는구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나머지 부분 마저 올려 주세요..
딴지 걸려고 했다가 결국 .. 애원하는 이상한 꼬리글을 올리네요. 긍께 나머지 올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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