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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Ironman2005.04.14 16:09
수님 파코님 그시절을 뚫고 나온 사람이면 누군들 자유로울 수 있었겠습니다.
이곡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괜히 무거운 말을 꺼냈나 봅니다.
(사실 몇번 지웠다 용기내서 썻습니다. 연주하신 분에 대한 예의라 생각해서...
아무리 그래도" 여생을 행복하게..." 라는 말씀은 좀 멋적습니다. 아직도 가슴엔 피가 끓는데...헤헤.. :=)

80년대 어느때 쯤에 '킬링필드'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고 제기억엔 그 영화속에서 이 노랠 첨들은 것 같네요.
그때 온몸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그네들과 한 하늘아래 같이 숨쉰다는것이 너무도 억울했고 절망의 세월을 견디기 힘들어 이민갈려고 애쓴적도 있었죠. 하지만 알 수도 없는 많은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힘으로 세상은 점점 밝게 변하되고 각자 하고싶은 일을 할 수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다고...이젠 우리 아이들이 결코 그런 세상을 살지않게 됬다고 위안합니다.

오늘도 오전내내 이곡만 들었습니다.
제컴에서 끝까지 다 안들리고 중간에 끊기긴하지만 그래도 좋은 연주에 늘 감사합니다. ====<@

(곡 전체를 다 들을 수 있나요? 10년이 걸려도 배워보고 싶은데 악보가 찾기어렵네요..어디서 살 수있는지요
전에 고정석님이 올리신건 프리트가 않되서... 오또케하는지도 잘 모르고...
혹 가능하시다면 soyoyu@dreamwiz.com로 악보와 연주하신 곡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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