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man님의 기타에 대한 세월이 느껴지는 훌륭한 연주예요.
(절대 빈말이 아님)
대략 10년 쯤 전에 이성우 선생님 앞에서 못치는 솜씨로 기타를 연주한 적이 있었는데
제 연주에 대한 이성우 선생님의 평이 그야말로 걸작입니다.
'늙은 생강이 맵다"고.
저는 카르카시 교본으로 독학을 했기 때문에 오른 손 손목을 줄과 직각이 되도록 꺽은 자세를 견지하고 있었거든요.
음색이고 뭐고가 없는 형편없는 연주였겠지요.
차마 못한다는 소린 못하고 "늙은 생강이 맵다"고. ㅋㅋㅋ
제 연주에 비하면 jazzman님의 연주는 양반입니다.
실수 몇 군데가 뭐이 그리 대수이겠습니까?
(절대 빈말이 아님)
대략 10년 쯤 전에 이성우 선생님 앞에서 못치는 솜씨로 기타를 연주한 적이 있었는데
제 연주에 대한 이성우 선생님의 평이 그야말로 걸작입니다.
'늙은 생강이 맵다"고.
저는 카르카시 교본으로 독학을 했기 때문에 오른 손 손목을 줄과 직각이 되도록 꺽은 자세를 견지하고 있었거든요.
음색이고 뭐고가 없는 형편없는 연주였겠지요.
차마 못한다는 소린 못하고 "늙은 생강이 맵다"고. ㅋㅋㅋ
제 연주에 비하면 jazzman님의 연주는 양반입니다.
실수 몇 군데가 뭐이 그리 대수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