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옛날 생각이 ㅡㅡ; 옛날이라고 해도 아직 10년도 안 된 일이지만..
노령산맥 산기슭 어느 산골 마을에서 연탄이랑 장작으로 불떼면서 살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뒷동산에는 헬기 착륙장 있고 거기에 키작은 풀들이 있었는데.. 거기에 누워서 구름 간간히 흘러가는 하늘 보며
누워있던 생각도 나고..
이건 좀 엽기적이지만 재래식 화장실 X통 바로 옆에 만들어진 지하실에서 만화책 읽던 생각도 나고
다락방으로 통하는 엽기적인 너비의 나무 계단도 생각나고(거의 기어올라가야 합니다;)
아웅 너무 징~ 하네요....
노령산맥 산기슭 어느 산골 마을에서 연탄이랑 장작으로 불떼면서 살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뒷동산에는 헬기 착륙장 있고 거기에 키작은 풀들이 있었는데.. 거기에 누워서 구름 간간히 흘러가는 하늘 보며
누워있던 생각도 나고..
이건 좀 엽기적이지만 재래식 화장실 X통 바로 옆에 만들어진 지하실에서 만화책 읽던 생각도 나고
다락방으로 통하는 엽기적인 너비의 나무 계단도 생각나고(거의 기어올라가야 합니다;)
아웅 너무 징~ 하네요....
언젠가 죽을 날이 오면 그 풀밭에 누워서 죽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