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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4.12.01 09:28
바흐의 음악은 무지 사랑하지만요~
저 역시 바흐곡 연주하는것 무서워 해욤~
바흐곡은 예술적 수학적 음악적 등등 너무 완벽한것 같아서..
재미는 있지만 이해가 부족하거나 잘못 이해하면 안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거등요
대부분의 곡들을 제 멋대로 연주하거나 악보한번 대충 읽고 제맘대루 휘둘러대지만..(그래서 테클도 많이 걸리죠..ㅎㅎ) 바흐의 곡들만큼은 그럴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연주를 꺼려왔답니다..
지금 이연주도 제 개인적인 분석으론 근사치에 가까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일 악보를보면 또다른 형태로 보이니... 아직 저한테 바흐의 곡들은 거대한 산입니다..
그냥 카잘스의 말로 제 자신을 위로 하며..^^
바이얼린 빠르띳따의 이 푸가는 악보도 악보이지만 연주는 이작펄만의 연주가 제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트릴부분은 2현을 사용했습니다..드릴은 거슬리면 안대지만..나름대로는 개똥철학이 있어서..ㅜㅜ;;

엇~ 세네카님의 칭찬..오오 너무 감사드려요~!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근데 악보가 엉망이 되어버렸네요...ㅠㅠ;;
진짜 5년만에 악보 들여다보구 공부하려니까..버벅버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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