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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jazzman2004.11.18 23:44
예술가의 슬픔과 고뇌는 암 생각없는 한 감상자의 즐거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연주는 정말 아름다운데 들으면서 좋아하기가 죄송스럽네요. 슬픔이 승화되서 알알이 맺힌 영롱한 연주입니다.
빨리 즐거운 일이 있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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