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단 단원을 모집할때 음치가 아니고서는 탈락 시키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의 합창 노래는 자질 보다는 저희 지휘자의 훌료한 지도가 큰목을 한 것이라고 생각듭니다.
물론 한국 아이들이 전반적으로 음악적인 소질이 있다고 봅니다.
seneka님 어찌 저의 심정을 칼같이 아시는지... ^^;;
요즘은 기타합주단에 여자 아이들이 더 많아 좀 수월한 편인데.. 이전에 남자아이들이 더 많았을때는
"조용!"이라는 말을 한시간 지도하는 동안 기타 치는 시간보다 더 많이 외쳣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타 지도하고 나면 정말 목이 따가운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특히 제 성격상 아이들을 무섭게 다루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들 더 떠들고 난리(?) 부리죠.
한국 남자아이 .. 특히 10~15살 사이의 아이들은 왜 이리도 지도하기가 어려운지...
합창단 단원을 모집할때 음치가 아니고서는 탈락 시키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의 합창 노래는 자질 보다는 저희 지휘자의 훌료한 지도가 큰목을 한 것이라고 생각듭니다.
물론 한국 아이들이 전반적으로 음악적인 소질이 있다고 봅니다.
seneka님 어찌 저의 심정을 칼같이 아시는지... ^^;;
요즘은 기타합주단에 여자 아이들이 더 많아 좀 수월한 편인데.. 이전에 남자아이들이 더 많았을때는
"조용!"이라는 말을 한시간 지도하는 동안 기타 치는 시간보다 더 많이 외쳣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타 지도하고 나면 정말 목이 따가운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특히 제 성격상 아이들을 무섭게 다루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들 더 떠들고 난리(?) 부리죠.
한국 남자아이 .. 특히 10~15살 사이의 아이들은 왜 이리도 지도하기가 어려운지...
혹 아이들을 잘 다루는 방법이 있는지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