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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으니2004.04.05 05:39
호정님

이 곡은 제목이 이게 아니어요..

제 느낌으로는..

제1주제 : 한낮.. 먼지 자욱한 길을 사이에 두고.. 바와 은행이 있다. 바에는 다리를 위로 올리고 걸터 앉은 총잡이 하나.. 대략 백수모드.. 은행 난간 앞에는 잠시 시가를 피우러 나온 50년대 엘리트 머리의 스트라이프 수트 입은 아저씨.. 아주.. 능청스런 분위기..

이 때.. 능청스런 분위기에서.. 마차 한대.. 물론 무개식으로 탄 사람이 다 보임.. 대략 정갈한 모드의 부인.. 남편 만나러 가는 듯.. 양쪽의 사내들을 애써 모른 척 열심히 말 채찍만 휘두름..

제2주제 : 사내 둘은.. 시선 교환.. 너두 저여자 봤니.. 나두 봐따.. 괜찮지 않냐.. 그러면 모해.. 남편 만나러 가는 거 같은데.. 대략.. 이 대화를 그냥 시선으로 길을 가운데 두고 처리.

제1주제 반복 : 여자 그렇게 지나가고.. 사내 둘.. 또 어디 모.. 잼난거 없나.. 한가롭기도 하지.. 다시금 능청스런 분위기.. 누가 또 안지나가나.. 좀 있다가.. 제분소집 나나에게 가볼까.. 거참.. 뭐하지..?

이런 분위기!

정말 곡 능청스럽고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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