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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오모씨2004.05.07 17:14
세네카님 말씀대로 오바해서 사용하면 좀 글킨해요...
조미료라는것도 지나치면 맛을 해하듯, 적절하신 말씀 같습니다.
아고긱이 전체의 흐름 을 자연스럽게 이끌기 위해 자연스럽게 쓰여져야지, 지나친 개인의 감정표출을 위한 수단으로 스여졌다간 19섹 후반 낭만스탈이 되버릴 수 있습니다...ㅡㅡ;;;
제가 하도 바로크를 딱딱하게 치는 사람(쳐야한다는사람..)들을 많이 봐서 세네카님 말씀에 좀 과민하게 반응했네요.. 죄송합니다..(__)

참고로 아고긱의 사전적의미는 이러합니다.

바로크 시대, 심지어 고전파시대에도 아고긱은 표현의 한 수단으로 자연스럽게 쓰여졌을 것이나 악보에 표기가 되는 요소는 아니었을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19세기 낭만시대에 이르러 표기가 되기 시작했다 합니다.

* Agogik (아고긱) :
독일말로 속도법이란 뜻이며, 연주할 때 엄격한 템포나 리듬에 미묘한 변화를 붙여 음악의 색채를 풍부하게 하는 방법을 말한다. 템포 루바토,리타르단도, 아첼레란도 등이 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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