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연주자덕분에 바흐의 음악은 다시한번 생명력을 얻어 무대에서 연주되고 관객들에게 나름의 아름다움을 전했을겁니다. 그 연주자가 적지 않은 연습을 통해 무대에서 전한 아름다움을 본인이 느끼지 못했다는 생각은 하지 않으시는지요? 저에겐 그저 연주도 잘하는 호남형 미남에대한 방구석 늙은이의 질투어린 트집 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Synn님의 의도대로 연주하지 않더라도 그 연주자는 본인 나름의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 젊은 연주자의 연주가 자기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그의 음악 인생을 근거 없이 매도하는 이런글은 편협하고 무례하며 그 어떤 긍정적인 효과도 없음을 조금은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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