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고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조 합니다. 저도 50 넘어서 갑작스런 마음으로 기타를 시작했고 이후 150호, 200호를 거쳐 지금은 650호 중고 기타를 구매하여 사용해본 바 아직도 더 좋은 악기에 대한 욕심이 가끔씩 솟아 납니다. 처음 50호를 구매하여 잡았을때 가졌던 기쁨은 어느 기타도 주지 못했습니다. 나는 이 50호로 500호의 소리를 내보겠다는 다짐을 했던 초심이 조금 느슨해진것도 있고 내 능력은 제자리인데 자꾸 기타에게 핑계를 대는 못된 습관도 생긴거 같습니다. 마치 선무당이 장구 타령한다는 우리 속담처럼. 저도 여러번 제 선생님의 꼬임과 성화에 못이겨 구매충동을 느낀적이 있어서 권 해주신 모델을 검색해보고 매우 실망한 적도 있었고요 .... 저는 선생님의 두번째 악기는 150호 중고기타 정도로 만족 하시기를 바래 봅니다.
저도 50 넘어서 갑작스런 마음으로 기타를 시작했고 이후 150호, 200호를 거쳐 지금은 650호 중고 기타를 구매하여 사용해본 바
아직도 더 좋은 악기에 대한 욕심이 가끔씩 솟아 납니다.
처음 50호를 구매하여 잡았을때 가졌던 기쁨은 어느 기타도 주지 못했습니다.
나는 이 50호로 500호의 소리를 내보겠다는 다짐을 했던 초심이 조금 느슨해진것도 있고 내 능력은 제자리인데 자꾸
기타에게 핑계를 대는 못된 습관도 생긴거 같습니다. 마치 선무당이 장구 타령한다는 우리 속담처럼.
저도 여러번 제 선생님의 꼬임과 성화에 못이겨 구매충동을 느낀적이 있어서 권 해주신 모델을 검색해보고 매우 실망한 적도
있었고요 .... 저는 선생님의 두번째 악기는 150호 중고기타 정도로 만족 하시기를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