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님, 더 끌면 안 좋을 거 같은데 구체적으로 어디 부분에서의 여음을 말하는 건지 몰라서 고치지를 못하겠네요.^^
마스티븐 님, 저도 십몇 년전에 팬플룻을 혼자서 하다가 현기증 나고 숨 딸려서 포기하고 오카리나를 했었는데 그걸 계기로 다시 레슨을 받아서 이 정도 흉내를 내게 되었네요. 기타도 어렵지만 팬플룻은 제 소리를 내기가 정말 어렵데요. 숨소리가 노래가 되니까요. 더군다나 취구를 보지 못하고 감으로 관을 찾아가야하니 무척 어렵습니다. 언제 '외로운 양치기'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그게 듣기는 쉬워도 최고의 고수도 불기를 꺼려하는, 기타로 치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나 마찬가지의 곡이더라고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들어서 음반 정도의 소리를 내지 못하면 티도 안 난다는 점도 같고요.
마스티븐 님, 저도 십몇 년전에 팬플룻을 혼자서 하다가 현기증 나고 숨 딸려서 포기하고 오카리나를 했었는데 그걸 계기로
다시 레슨을 받아서 이 정도 흉내를 내게 되었네요. 기타도 어렵지만 팬플룻은 제 소리를 내기가 정말 어렵데요. 숨소리가
노래가 되니까요. 더군다나 취구를 보지 못하고 감으로 관을 찾아가야하니 무척 어렵습니다. 언제 '외로운 양치기'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그게 듣기는 쉬워도 최고의 고수도 불기를 꺼려하는, 기타로 치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나 마찬가지의 곡이더라고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들어서 음반 정도의 소리를 내지 못하면 티도 안 난다는 점도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