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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느낀부분2016.09.06 11:49
호주에 잠시 살다 왔는데요. 호주라는 나라는 우리나와와는 모든면에서 다른부분이 많았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사람들이 호주를 한번가면 거기서 살고싶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이유는 거기는 학력차별이 없고 노동을 하면 한만큼 돈을 더많이 버는 시스템..즉 의사 변호사들보다 노가다와 같은 육체노동이 훨씬 돈을 많이 버는 시스템입니다. 그렇다보니 직업에 귀천이 없고 우리나라처럼 살벌한 입시위주의 교육시스템이 아닙니다.거기는 고3학생들도 여기저기 바다로 수영다니기 바쁘고 요리같은 삶에 필요한 부분을 오려 더 많이 배우는것 같습니다. 국영수보다는 수영이 필수과목이라 호주에서 자란아이들은 다들 수영을 아주 잘하더군요. 또한 인간사회가 정이 있습니다. 마을에서 길가다 나같은 동양인들을 처음보아도 호주사람들은 웃으면서 핼로우 하고 인사를 건네더군요. 또한 도로변에서 차를 잠시 정차시키고 정비좀 하고있으면 지나가는 차들이 그냥 지나질 않고 서서 "도움필요하느냐?" 다들 물어봅니다. 한마디로 훨씬인간적인 사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호주에도 범죄자도있고 나쁜사람도 있겠죠. 그러나 보편적인 분위기가 훨씬 인간적인 사회라 생각들더군요. 나만그런생각을 하는게 아니고 다들 그런생각을 하다보니 호주에서 영주권을 취득할려는 한국인들이 많은데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영주권을 취득할려고 하다보니 부작용도있습니다. 예를들어 영주권갖은 사람과 결혼하면 영주권딸수있는데 한국여성들이 호주영주권을 딸려고 호주영주권을 갖은 베트남남자에게 몸과 마음을 다바치고 노예가 된다거나 하는게 그예입니다. 호주에 연수나 유학간 따님이 있는분들은 한번씩 이런부분 의심해보셔야할겁니다. 영주권 따고싶어 한국에살때는 안하던행동을 하게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사회적문제가 발생하니 점점 호주에서도 영주권따기 어렵게 만들고 있더군요. 확실한건 영주권따면 나라에서 주는 좋은복지혜택이 기다리고있습니다. 그리고 호주에 가면 중국이민자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은데요. 그들은 좀 페쇄적으로 보였습니다. 그들끼리 차이나타운같은걸 형성하여 그들만의 리그를 만드는것 같습니다. 별로 보기좋지않아 보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존윌리암스 고향인 맬버른에 머물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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