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딴지 거는 것 같이 보일까 죄송스럽긴 한데요, 제가 알기론 얘기의 전후 관계가 정확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론 에릭 클랩튼이 마약 중독에 빠져 헤멘 것은 1970년대 초반부이고, 패티 보이드와 결혼하면서? 혹은 절친 죠지 해리슨의 도움을 받아? (절친의 마누라와 결혼하면서???) 마약 중독에서 벗어났구요, 이후 마약은 안했지만 점점 술독에 빠져서 1980년대 초반에 알콜 중독 치료를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들이 불행한 사고를 당한 것은 1990년대 초반이구요. 그러니 아들의 사망과 마약/알콜 중독은 시기가 다릅니다.
알콜/마약 중독 재활 센터를 만들게 된 건 1990년대인 거 같은데 아들의 죽음이 직접적인 계기일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간에 본인의 음악적인 성취는 정말 대단하다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지만, 개인적으론 참 파란만장하기 이를 데 없는 삶이지요. 겨우 마약과 알콜의 구렁텅이를 벗어나서 좀 행복해지나 했더니 아들이 사고를 당하고...
제가 알고 있기론 에릭 클랩튼이 마약 중독에 빠져 헤멘 것은 1970년대 초반부이고, 패티 보이드와 결혼하면서? 혹은 절친 죠지 해리슨의 도움을 받아? (절친의 마누라와 결혼하면서???) 마약 중독에서 벗어났구요, 이후 마약은 안했지만 점점 술독에 빠져서 1980년대 초반에 알콜 중독 치료를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들이 불행한 사고를 당한 것은 1990년대 초반이구요. 그러니 아들의 사망과 마약/알콜 중독은 시기가 다릅니다.
알콜/마약 중독 재활 센터를 만들게 된 건 1990년대인 거 같은데 아들의 죽음이 직접적인 계기일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간에 본인의 음악적인 성취는 정말 대단하다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지만, 개인적으론 참 파란만장하기 이를 데 없는 삶이지요. 겨우 마약과 알콜의 구렁텅이를 벗어나서 좀 행복해지나 했더니 아들이 사고를 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