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감격입니다 이 좋은 곡을 클래식기타 연주로 들으니 이처럼 또 좋게 들릴수 없네요 듣고보니 곡 자체가 기타하고 참 잘 어울리는듯 싶습니다. 저도 예전에 조용필님 평양콘서트 봤었는데 이곡이 아마도 공연끝나고 앙코르곡으로 불렀었죠.. 그당시 저도 참 놀랬습니다. 한국보다 북한에서 더 애창되는 우리나라 가요가 있었다니.. 위에 선생님께서 쓰신 설명처럼 가수 조용필님은 좀처럼 남의 노래를 부르지 않으시는 분이신데.. 그날은 정말 의외였지요.. 거기다 북한가요를 두곡이나 더 부르셨죠.. 첫곡이 자장가였고 두번째곡이 험난 풍파넘어 다시 만나리 인가 그랬었는데 그중에서 첫번째 부른 자장가란 곡이 그당시 듣기에 너무도 콧등시리게 찡하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언젠가 그곡도 클래식기타곡으로 편곡된 노교수님 연주를 듣게된다면 정말 행복할것 같네요.. 아무쪼록 정말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싶습니다. 저도 예전에 조용필님 평양콘서트 봤었는데 이곡이 아마도 공연끝나고 앙코르곡으로 불렀었죠.. 그당시 저도 참 놀랬습니다. 한국보다 북한에서 더 애창되는 우리나라 가요가 있었다니.. 위에 선생님께서 쓰신 설명처럼 가수 조용필님은 좀처럼 남의 노래를 부르지 않으시는 분이신데.. 그날은 정말 의외였지요.. 거기다 북한가요를 두곡이나 더 부르셨죠.. 첫곡이 자장가였고 두번째곡이 험난 풍파넘어 다시 만나리 인가 그랬었는데 그중에서 첫번째 부른 자장가란 곡이 그당시 듣기에 너무도 콧등시리게 찡하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언젠가 그곡도 클래식기타곡으로 편곡된 노교수님 연주를 듣게된다면 정말 행복할것 같네요.. 아무쪼록 정말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