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답변해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결론은 독일이든, 엥겔만이던지 절대적으로 뭐가 낫다고 할수 없고 소리로 판별해야한다는 말씀이군요. 결국 각각 목재특성을 잘아는 제작가가 만들면 좋은소리의 기타가 나올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고요. 근데 웨스턴레드시더가 스프러스와 흡사하다고 하셨는데 그럼 요즘 국내 제작가들이 수제작품에 쓰는 시더들은 모두 웨스턴레드 시더라고 볼수 있나요? 제가 듣기엔 국내 제작가들의 스프러스와 시더기타는 확실히 소리특성차이가 있던데요. 그래서 애호가들 또한 스프러스, 시더기타 2대씩 마련해 기타생활을 즐기는경우도 있고요. 정말 웨스턴레드시더가 스프러스의 소리를 완벽히 재현하는지 궁금합니다.
없고 소리로 판별해야한다는 말씀이군요. 결국 각각 목재특성을 잘아는 제작가가 만들면 좋은소리의 기타가 나올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고요. 근데 웨스턴레드시더가 스프러스와 흡사하다고 하셨는데 그럼 요즘 국내 제작가들이 수제작품에 쓰는 시더들은 모두 웨스턴레드 시더라고 볼수 있나요? 제가 듣기엔 국내 제작가들의 스프러스와 시더기타는 확실히 소리특성차이가 있던데요. 그래서 애호가들 또한 스프러스, 시더기타 2대씩 마련해 기타생활을 즐기는경우도 있고요. 정말 웨스턴레드시더가 스프러스의 소리를 완벽히 재현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