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로 피는 물보다 진한 법이니, 손자의 음감이 그것을 알아챌 만큼 예민할 리가 없다"고요? 그래도 안심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시나리오2.
(물려 받은 DNA 탓으로^^ 음감이 그리 예민하지 못한, 음악을 전공하는) 손자는 자랑스런 할아버지께서 연주해 놓으신 곡들을 당연히 자신의 악기로 직접 연주해 보고 싶어지겠지요. 그래서 채보할 요량으로 노테이션/미디 프로그램에서 해당 CD를 읽어(import) 들이면 컴퓨터는 눈치도 없이 엉터리 조율에 대해 명확한 디지털 수치로 들이댈(pop-up) 것입니다. "입력 & 변환 과정에서 오류가 무지 발생하고 있으니, 기준 음높이(pitch) 대비 허용 근사치의 폭을 확! 넓혀서 다시 시도하든지 말든지 하시오."하고 말이지요.
그래도 안심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시나리오2.
(물려 받은 DNA 탓으로^^ 음감이 그리 예민하지 못한, 음악을 전공하는) 손자는 자랑스런 할아버지께서
연주해 놓으신 곡들을 당연히 자신의 악기로 직접 연주해 보고 싶어지겠지요.
그래서 채보할 요량으로 노테이션/미디 프로그램에서 해당 CD를 읽어(import) 들이면
컴퓨터는 눈치도 없이 엉터리 조율에 대해 명확한 디지털 수치로 들이댈(pop-up) 것입니다.
"입력 & 변환 과정에서 오류가 무지 발생하고 있으니, 기준 음높이(pitch) 대비 허용 근사치의 폭을
확! 넓혀서 다시 시도하든지 말든지 하시오."하고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