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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3.12.07 22:21

천재란 말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대개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의 피나는 노력으로 이루었다고 찬사를 듣고싶은 거지요.
문제는 뛰어난 연주를 해볼려는 많은 연주자들이 거의 비슷한
시간을 노력한다는 겁니다. 피아노에서는 과도한 연습으로
인대가 늘어나거나 끊어지는 사람도 많습니다.
똑같은 노력의 시간을 노력하면 결국 타고난 능력내지 감각이란
아주 작은 차이가 평범과 비범을 가릅니다.정말 아주 작은 차이입니다.
이것을 천재적 감각이라고 하는겁니다.
세고비아는 하루에 딱 5시간만 연습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클래식연주자들이 하루에 5시간보다 훨씬
많이 연습하는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피나는 연습+연구+타고난 감각 인데..
어느정도 이름을 얻는 연주자는 피나는 연습+연구로 가능합니다.
그러나 정말 뛰어난 명 연주자는 여기에 타고난 감각까지 있어야 가능합니다.
하늘은 그래서 공평한듯하지만 공평하지 않습니다.
엄정행이라고 유신시대때 육영수씨가 그의 노래를 좋아하는 바람에
그당시 크게 성공한 성악인이 있지요. 참 별거없는 노래실력을 가졌는데 말이죠.
그러나 지금 누구도 엄정행을 뛰어난 성악가였다고 말하는 사람없습니다.
결국 사람들의 귀는 진리로 향하게 된다는 것지요.
이 사람은 노력과 운이 따란거죠. 그러나 후대에라도 정말 뛰어난 연주자란
세인의 평가를 받는 사람은 노력과 더불어 타고난 감각이 있는 사람입니다.

올리신 동영상 연주는 노력이 많이 보이는 연주군요.

저 개인적으로는  천재소리 들을만 하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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